금융위, 과장급 전원 사실상 보직이동
청사도 여의도로 이전방명호
금융위원회가 전체 과장 11명중 10명의 보직을 변경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전체 과장 11명 중 유일하게 자리를 지킨 김태현 보험과장의 경우 청와대 파견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전원 교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과장급 인사이동은 내정됐고, 오는 21일자로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현재 반포동에 위치한 청사를 이번주말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건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과장 11명 중 유일하게 자리를 지킨 김태현 보험과장의 경우 청와대 파견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전원 교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과장급 인사이동은 내정됐고, 오는 21일자로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현재 반포동에 위치한 청사를 이번주말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건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