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임원진도 대규모 교체
김경미
가
KT에 이어 KTF도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습니다.
기존 부서를 통합, 폐지하고 본사 인력 40여명을 서비스 현장 부서로 배치했으며 임원진도 대폭 교체했습니다.
고객서비스부문을 맡고 있는 이문호 부사장만이 유일하게 유임됐으며 글로벌 실장이었던 안태효 전무는 전략기획부문장을 겸직하게 됐습니다.
이번 인사이동은 KT그룹의 조직 슬림화 일환으로 KT와 KTF의 합병이 이뤄질 경우 다시 한번 큰 폭의 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부서를 통합, 폐지하고 본사 인력 40여명을 서비스 현장 부서로 배치했으며 임원진도 대폭 교체했습니다.
고객서비스부문을 맡고 있는 이문호 부사장만이 유일하게 유임됐으며 글로벌 실장이었던 안태효 전무는 전략기획부문장을 겸직하게 됐습니다.
이번 인사이동은 KT그룹의 조직 슬림화 일환으로 KT와 KTF의 합병이 이뤄질 경우 다시 한번 큰 폭의 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