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트로닉스, 버스 PC방 단말기 생산라인 본격 가동
김성호
{썬트로닉스}는 오늘 KT 와이브로 버스PC방 사업의 상용서비스 개시에 따라 버스PC방에 사용되는 PC 단말기에 대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썬트로닉스는 자회사인 시스템 솔루션업체인 티지오엘과 함께 단말기 개발과 시제품을 생산해 서울, 경기일원 100대의 버스에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는 KT의 상용서비스과 함께 단말기의 대량생산 라인을 가동하게 됐습니다.
조준희 썬트로닉스 사장은 "와이브로 버스 PC방은 버스 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PC와 무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를 통해 이동 중에도 웹서핑은 물론 실시간 뉴스, 메일 확인 등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며 “이용 요금은 15분당 500원, 35분당 1000원으로 교통카드와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썬트로닉스는 CCTV 카메라 공급사업과 함께 와이브로 버스 PC방 사업이 올해 본격화 됨에 따라 새로운 수익창출과 재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썬트로닉스는 자회사인 시스템 솔루션업체인 티지오엘과 함께 단말기 개발과 시제품을 생산해 서울, 경기일원 100대의 버스에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는 KT의 상용서비스과 함께 단말기의 대량생산 라인을 가동하게 됐습니다.
조준희 썬트로닉스 사장은 "와이브로 버스 PC방은 버스 내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PC와 무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를 통해 이동 중에도 웹서핑은 물론 실시간 뉴스, 메일 확인 등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며 “이용 요금은 15분당 500원, 35분당 1000원으로 교통카드와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썬트로닉스는 CCTV 카메라 공급사업과 함께 와이브로 버스 PC방 사업이 올해 본격화 됨에 따라 새로운 수익창출과 재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