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이것만은 알고 투자합시다"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다음달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한 투자자보호 이슈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강사로는 신승묵 푸르덴셜투자증권 법무팀장이 초빙됐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가능한 투자범위가 열거주의(포지티브)에서 포괄주의(네거티브)로 넓어짐에 따라 사실상 투자대상에 빗장이 풀리는 데 중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자통법 시대의 투자자보호는 투자자의 자기방어능력이 우선"이라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