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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30개 규제개혁과제 추진

방명호 기자

앞으로 금융업 진출 조건이 완화하고 은행과 기업은행의 유가증권 투자한도가 자기자본의 60% 이내로 확대됩니다.

또한 포인트를 녹색산업에 기부하는 카드와 수수료를 녹색산업에 기부하는 예금과 펀드가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이런 내용이 포함된 총 130건의 2009년도 규제개혁 과제를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와 더불어 1개의 카드로 신용카드 기능과 증권사 CMA 계좌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제휴카드를 발급을 증권사에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서민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신협중앙회와 공공단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대출은 동일인 대출한도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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