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물량 보단 현금

국내시장의 현재 흐름을 살펴보면 근래 3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하방베팅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 등이 관측되고 있기 때문에 수급상황은 굉장히 불안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장이 깊은 하락시에는 국내장은 얕은 하락의 모습으로 또, 글로벌장이 상승을 적게하면 국내장은 높은 상승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시장을 견인하게 됨에 따라 체력적으로 버거울 수 있는 자리에 놓이게 되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금 상태에서 국내장의 모습은 상당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진짜일 것이냐에 대한 부분은 의구심을 좀 가지시면서 대응하시고 시장이 상방이냐 하방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장이 갈 수 있는 모멘텀 내지는 기술적인 공간이 열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부재한 상황이므로 주의를 좀 더 기울일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일봉상으로 단기적 수급선인 전환선 값이 우하향하며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명일은 횡보구간에 놓이지만 이틀이 지나면 또 떨어지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결국 이틀 안에 지수가 최소한 1190p 정도는 가야지만 수평구간을 유지할 수 있겠으며 1190p 이상이 되어야 우상향으로 방향을 돌릴 수 있다 보여 집니다.

정리하자면 지금의 위치에서 공격적인 매매(긍정적인 마인드)보다는 시장을 관망의 태도로 보시면서 물량을 많이 들고 가는 것 보다는 현금비중이 많은 상태에서 대응을 하시기 바라며 지금처럼 부담스러운 자리에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시면서 시장대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