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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통신서비스 음식료 IT에 주목하라

설 이후 투자 전략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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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설을 맞아 국내 증시는 26~27일 이틀간 휴장합니다. 구정 연휴가 끝난 이후부터 투자자들이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 지, 김영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잇따른 기업 실적 악화 소식과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경제 성적표 발표.

낙관적인 전망은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과거에만 얽매일게 아니라, 다시 앞을 내다볼 시점입니다. 
 


[인터뷰] 박석현 연구원 / 유진투자증권:
“주식 시장 실적이 마감됐고, 지표도 반영됐으므로 1000p를 지지선으로 반등 가능하다고 예상한다.”

이번 기업 실적 발표는 예상 해왔던 경기 침체를 다시금 체감하는 후유증이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새로운 지표에 주목할 때라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에 주목해, 경기방어주와 경기민감주를 고루 살피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오태동 팀장 / 토러스투자증권:
“방어주인 통신서비스, 음식과 민감주인 IT주 살펴봐라”

정책수혜주에 대한 기대감도 남아있습니다.

또한 구제를 앞두고 있는 금융 관련 주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인터뷰] 서동필 연구원 / 하나대투증권:
“정책수혜주인 풍력에너지, 2차전지, 은행주 주목”

한편 설 이후에는 미국의 1월 소비자 신뢰 지수와 2월 ISM 제조업 지수가 발표됩니다.

이를 주목하면서 보수적인 자세로 투자에 신중을 가하라는 지적입니다.

MTN, 김영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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