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대건설사 아파트공급 지난해 '절반'
조정현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아파트 분양규모가 지난해의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도급순위 10위 권 건설사들의 올해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의 52%인 3만 천3백69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감소폭이 큰 업체는 두산과 GS건설로, 각각 백67가구와 6백가구 분양에 그쳐 지난해보다 9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올해 4천백32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롯데건설은 -12%로 가장 적은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도급순위 10위 권 건설사들의 올해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의 52%인 3만 천3백69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감소폭이 큰 업체는 두산과 GS건설로, 각각 백67가구와 6백가구 분양에 그쳐 지난해보다 9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올해 4천백32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롯데건설은 -12%로 가장 적은 감소폭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