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조정현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설 연휴기간 해외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현대건설은 이종수 사장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스리랑크, 베트남 등을 방문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사업장은 싱가포르 파시르 판장 터미널 공사와 스리랑카 콜롬보 항만 확장공사, 베트남 비텍스코 파이낸셜 센터 신축공사 등입니다.
이종수 사장은 지난 2006년 취임 이후 40개국 4백20여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수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