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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국인 토지취득 1만 3천 건 넘어서

조정현

서울지역의 외국인토지 취득 건수가 만3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외국인이 토지를 취득한 건수가 만 3천2백46건에 이르러 2007년보다 천217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면적은 291만 백71m²로 50만 3천9백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8천5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중국 4백14건, 일본 3백36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이 9천5백99건, 상업용 2천6백77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국내 부동산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이 토지취득 신고를 하지 않아 과태료를 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계약체결일 60일 이내에 토지소재지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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