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378.5원 마감, 막판 반등

유일한

thumbnailstart
외국인의 연이은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장막판 반등했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40전 오른 1378원5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달러가 유로와 엔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환율은 16원10전 하락한 136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원화만 유독 강세를 보인 겁니다.



외국인이 장중 주식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오늘 하루 순매수 규모를 3000억원 이상으로 늘리자 1360원대가 유지됐습니다.

그러나 장막판 달러 매수세가 강화되며 반등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해외 환율시장 움직임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겁니다.
어제와 오늘 달러는 미국 정부가 배드뱅크 설립을 통한 금융권 부실 해결방안을 내놓은 것에 힘입어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