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성장동력 창출이 해법"
오상연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청년 취업 1만명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새 성장동력을 찾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열린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던 한 총리는 "각국의 지도자들은 대한민국이 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믿었으며 저탄소 녹색 성장 전략을 위기 극복의 최선의 방안이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IMF도 한국이 대외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기 때문에 하반기 회복세가 본격화 되면 내년 이후에는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지금의 어려움도 결국은 모두 '사람'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 총리, 진동수 금융위원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근 열린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던 한 총리는 "각국의 지도자들은 대한민국이 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믿었으며 저탄소 녹색 성장 전략을 위기 극복의 최선의 방안이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IMF도 한국이 대외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기 때문에 하반기 회복세가 본격화 되면 내년 이후에는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지금의 어려움도 결국은 모두 '사람'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 총리, 진동수 금융위원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