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론스타, 400억대의 현금 배당 챙겨

박소현

thumbnailstart
유례없는 금융위기에 현금배당을 자제하라는 금융당국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400억대의 현금 배당을 챙긴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외환은행이 보통주 1주당 125원, 총 805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는데,
이번 결정으로 인해 론스타는 투자원금의 90%에 가까운 금액을 회수하게 됐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적은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고, 하이브리드 채권을 보유한 주주에 대해 최소한의 현금 배당을 실시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