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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승 가능성 높아...정책 수혜주 노려라

오상연

< 앵커멘트 >
이번 주 증시는 다양한 정책 호재로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미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상연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1200선을 넘어서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달 6일 이후 한 달만의 1200선 돌파였고 외국인의 연이은 순매수에 IT주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했습니다. //



미국 증시도 이틀 연속 상승해 한주 전체의 상승폭을 크게 키우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줄 만한 발표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9일, 금융구제책이 공개되면 불확실했던 금융정책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결정된다면 이것 역시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입니다.

글로벌 증시 흐름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터뷰]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
9일과 10일의 경기부양책 발표는 예상처럼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구요 특히 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증시흐름이 견조하기 때문에 이번 주 추가 지수 상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번 주 유망한 종목으로는 업종 주도주와 환경 관련 주식이 거론됐습니다.

[인터뷰]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부장 :
국내 기업 중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들 특히나 해외 경쟁 기업들이 도태되는 과정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들, 수출 제조주들 가운데 일등주나 또는 정부의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그린 테마주들에 대해서.../

보유 주식이 상승할 경우 차익을 실현하되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승 모멘텀이 충분한 주식 매수에 관심을 기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MTN 오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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