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F합병 논란, 국회로 번져
김경미
KT-KTF합병에 관한 논란이 국회로 옮겨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신사업자 합병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KT-KTF 합병이 통신업계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국회 차원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 CJ헬로비전 등 통신, 케이블 업체 관계자들이 합병 KT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습니다.
KT는 미리 제출한 자료를 통해 합병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간담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신사업자 합병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KT-KTF 합병이 통신업계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국회 차원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 CJ헬로비전 등 통신, 케이블 업체 관계자들이 합병 KT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습니다.
KT는 미리 제출한 자료를 통해 합병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간담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