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리모' 이사회 가입
김경미
SK텔레콤이 모바일 플랫폼 개발 협의체 '리모'에서 이사회 회원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리모는 2007년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 모토로라, 파나소닉 등 6개 회사가 설립한 단체입니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는 노키아의 심비안,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 등이 경쟁 중입니다.
지난해 5월 회원사로 가입한 SK텔레콤은 일년만에 리모의 이사회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SK텔레콤은 "리모의 기술 정책과 기술 협력 체계 결정에 관여하게 돼 SKT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를 전세계 표준으로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리모는 2007년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 모토로라, 파나소닉 등 6개 회사가 설립한 단체입니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는 노키아의 심비안,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 등이 경쟁 중입니다.
지난해 5월 회원사로 가입한 SK텔레콤은 일년만에 리모의 이사회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SK텔레콤은 "리모의 기술 정책과 기술 협력 체계 결정에 관여하게 돼 SKT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를 전세계 표준으로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