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ㆍ빙그레 '이마트 PL제품' 퇴출
박상완
매일유업과 빙그레가 생산하는 신세계 이마트 자체 브랜드(PL) 우유가 앞으로 이마트의 모든 점포에서 판매가 중단됩니다.
이마트는 최근 매일유업이 만드는 '이마트 우유'와 빙그레가 생산하는 '이마트 바나나맛 우유'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납품업체의 원제품과 PL우유의 품질이 다르다는 논란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미 납품받은 우유에 대해서는 대금을 지급하고 모두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의 이번 조치로 그동안 의혹이 일어왔던 PL제품의 품질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마트는 최근 매일유업이 만드는 '이마트 우유'와 빙그레가 생산하는 '이마트 바나나맛 우유'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납품업체의 원제품과 PL우유의 품질이 다르다는 논란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미 납품받은 우유에 대해서는 대금을 지급하고 모두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의 이번 조치로 그동안 의혹이 일어왔던 PL제품의 품질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