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대우조선 해외매각 결정된 바 없다"
김신정
가
정부가 '공적자금 투입기업 지분 해외매각 추진'이라는 일부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우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산업, 하이닉스 등을 해외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125억 달러 규모의 외국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들 기업에 대한 해외매각 방침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투자유치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별도의 TF를 구성하고 투자유치계획 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우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산업, 하이닉스 등을 해외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125억 달러 규모의 외국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들 기업에 대한 해외매각 방침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투자유치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별도의 TF를 구성하고 투자유치계획 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