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408개 상조업체 서면실태조사
박상완
최근 상조업체의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정위가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408개 전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먼저 서면조사를 실시하고 3월에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먼저 이들 업체의 재무상태등을 서면조사해 자료를 미제출하거나 부실한 업체, 소비자원 등에 피해사례가 접수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재무 상태가 나쁜데도 이를 숨기고 고객과 계약을 하거나 회원 수 부풀리기, 허위과장 광고 등 부당한 행위를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도 내리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408개 전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먼저 서면조사를 실시하고 3월에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먼저 이들 업체의 재무상태등을 서면조사해 자료를 미제출하거나 부실한 업체, 소비자원 등에 피해사례가 접수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재무 상태가 나쁜데도 이를 숨기고 고객과 계약을 하거나 회원 수 부풀리기, 허위과장 광고 등 부당한 행위를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도 내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