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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자본확충펀드 금리 시장금리 감안해 반영"

방명호

김광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은 오늘 "자본확충 펀드의 금리를 시장금리보다 낮게 책정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오늘 오전 B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자본확충펀드로 인해 대출 만기연장과 구조조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라며"각 은행들의 참여 규모와 금리는 이번주와 다음주 초 사이 담당 실무자와 해당은행들이 협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만기대출 연장은 경제가 위축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커 마련했다"며 "만기연장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안은 오늘 오후 세시 은행연합회에서 발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기연장에 제2금융권도 동참해야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1 금융권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대출을 보증하고 있고,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제1금융권을 이용한다"며"제 1금융권에서 대출 만기연장이 되면 관행적으로 제2금융권에서는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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