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통신 리더들 서울에 모인다
김경미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협회가 오는 6월 서울에 모여 회의를 가집니다.
KTF와 SK텔레콤은 6월14일에 개최될 GSM협회 이사회 회의를 공동으로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750개 이동통신 사업자와 200여개 장비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GSM 협회는 전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의 87%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TF 권행민 사장과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2009년 이사회 회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양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국산 장비와 솔루션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WCDA 등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통신 서비스를 세계 무대에 알릴 계획입니다.
KTF와 SK텔레콤은 6월14일에 개최될 GSM협회 이사회 회의를 공동으로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750개 이동통신 사업자와 200여개 장비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GSM 협회는 전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의 87%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TF 권행민 사장과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2009년 이사회 회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양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국산 장비와 솔루션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WCDA 등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통신 서비스를 세계 무대에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