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택 두산重부회장, 기계산업진흥회장
강효진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3년 임기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정 회장은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통계청 통계조사국장과 기획예산처 관리국장을 거쳐 지난 2001년 두산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지난 2007년 두산건설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기동반을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성과 위주의 해외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올해 기계산업 수출목표 400억불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통계청 통계조사국장과 기획예산처 관리국장을 거쳐 지난 2001년 두산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지난 2007년 두산건설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기동반을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성과 위주의 해외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올해 기계산업 수출목표 400억불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