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전 위원장, 무협 차기회장 추대
김경미 MTN기자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으로 사공일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선임됩니다.
무협은 오늘 회장단 회의를 통해 사공 전 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던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은 사공 전 위원장을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19명의 회장단이 모두 추대를 찬성했습니다.
사공 전 위원장은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얼마전까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무협은 24일 총회에서 선출 절차를 거친 뒤 사공 전 위원장을 차기 무협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무협은 오늘 회장단 회의를 통해 사공 전 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던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은 사공 전 위원장을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19명의 회장단이 모두 추대를 찬성했습니다.
사공 전 위원장은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얼마전까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무협은 24일 총회에서 선출 절차를 거친 뒤 사공 전 위원장을 차기 무협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