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도 '전용기' 탄다
강효진 MTN기자
삼성, LG, 한진그룹에 이어 현대기아자동차그룹도 전용기를 도입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왔던 미국 보잉사의 비즈니스 제트기(BBJ) 737-700기 구매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항공기를 김포공항에 들여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차가 구입한 전용기는 미국 보잉사의 비즈니스 제트기인 737-700 모델로, 조종사와 승무원을 포함해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8백억원~9백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간 전용기가 없어 해외공장 방문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전용기 도입으로 비행 스케줄 조정과 해외 출장기간 단축 등 이점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왔던 미국 보잉사의 비즈니스 제트기(BBJ) 737-700기 구매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항공기를 김포공항에 들여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차가 구입한 전용기는 미국 보잉사의 비즈니스 제트기인 737-700 모델로, 조종사와 승무원을 포함해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8백억원~9백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간 전용기가 없어 해외공장 방문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전용기 도입으로 비행 스케줄 조정과 해외 출장기간 단축 등 이점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