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부지 매각 현금확보 '주력'
김신정
쌍용자동차가 경기도 '공도 출고사무소'를 평택공장으로 이전하고 부지를 매각 또는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도 출고사무소 부지는 3만2000여평 규모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평당 200만선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가 부지를 매각할 경우 확보할 수 있는 현금은 600억원 이상일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쌍용차는 중국에 로디우스 설비를 매각하기로 한데 이어 자산 매각과 임대 등을 통해 현금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공도 출고사무소 부지는 3만2000여평 규모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평당 200만선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가 부지를 매각할 경우 확보할 수 있는 현금은 600억원 이상일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쌍용차는 중국에 로디우스 설비를 매각하기로 한데 이어 자산 매각과 임대 등을 통해 현금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