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우] 국내주식형↓ 중국펀드↑
권현진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액이 하루만에 순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전날보다 302억원 줄어들었습니다.
ETF를 포함하면 천744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26억원이 수혈됐으며, 이는 중국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일 뭉칫돈이 몰리던 머니마켓펀드(MMF)는 25억원 줄어들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채권형펀드는 이날 42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을 나타났지만, 여전히 올 들어 1조601억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