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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양회장세'는 무엇?

이대호

중국의 양회에 대한 기대로 '양회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화증권은 중국 증시는 풍부한 유동성과 함께, 다음 달 3일 열리는 양회 즉, '전국 인민대표 대회'와 '전국 정치협상 회의'를 통해 정책적인 기대가 높아지는 양회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중국의 양회에서 실업난이라는 이슈에 걸맞은 대형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과 이전에는 보지 못한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SOC, 식품안전 등의 정책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과 비유통주 해제 물량의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투자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주 보호 예수에서 풀리는 비유통주는 23개 기업의 63억 9,300주로 지난주 보다는 줄었지만 개별기업의 물량은 더 많이 매도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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