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신입사원 연봉 최대 28% 삭감
강효진
가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SK, LG 등 국내 30대 그룹들이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합니다.
주요 30대 그룹 채용 담당 임원들은 오늘 오전 전경련 회관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최고 28%까지 삭감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고 밝혔습니다.
30대 그룹은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 초임을 삭감하고 기존 직원의 임금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신규 직원 또는 인턴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요 30대 그룹 채용 담당 임원들은 오늘 오전 전경련 회관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최고 28%까지 삭감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고 밝혔습니다.
30대 그룹은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 초임을 삭감하고 기존 직원의 임금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신규 직원 또는 인턴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