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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장기전세 2만가구 추가 공급

조정현

앞으론 서울시내 모든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제2차 역세권시프트 공급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아닌 역세권에도 민간제안 방식으로 장기전세 공급을 늘려 2만 가구를 추가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엔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되는 역세권에만 민간 정비사업 시행자가 장기전세 공급을 제안할 수 있었지만 대상지 범위가 모든 역세권으로 확대됩니다.

최대 5백%까지 확대적용되는 용적률 가운데 60%에 해당되는 용적률을 장기전세로 공급하는 방식은 전과 같습니다.

한편 장기전세주택은 주변시세의 80% 수준으로 20년까지 거주를 보장하는 임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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