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세네갈 신도시 건설사업 합의
현진주
한국토지공사는 세네갈의 건설,자동차 기업인 CCBM 그룹과 7천 만㎡규모의 신도시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지역인 핑크레이크 신도시건설은 수도 다카르에 인접한 해안 지역으로 토공이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국내기업이 설계.시공 분야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합의는 토지공사 이종상 사장이 지난해 10월 압둘라예 와데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세네갈 현장을 방문한데 이은 것으로, 토지공사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신도시 건설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해당지역인 핑크레이크 신도시건설은 수도 다카르에 인접한 해안 지역으로 토공이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국내기업이 설계.시공 분야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합의는 토지공사 이종상 사장이 지난해 10월 압둘라예 와데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세네갈 현장을 방문한데 이은 것으로, 토지공사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신도시 건설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