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륙붕 개발 추진 본격화
김신정
제2의 동해 가스전을 찾기 위한 대륙붕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지식경제부는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곳 시추 등을 골자로 하는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서해, 제주, 울릉분지에서 총 20곳의 추가시추를 통해 1억 배럴 이상의 신규매장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지난 197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륙붕 총 43곳을 시추했지만 4곳만 상업적 개발로 이어져 현재 국내 최초의 경제성 있는 가스전인 동해-1을 통해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곳 시추 등을 골자로 하는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서해, 제주, 울릉분지에서 총 20곳의 추가시추를 통해 1억 배럴 이상의 신규매장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지난 197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륙붕 총 43곳을 시추했지만 4곳만 상업적 개발로 이어져 현재 국내 최초의 경제성 있는 가스전인 동해-1을 통해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