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사원 임금 줄인다
김경미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최대 1000만원 이상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30대 기업 대졸 초임을 최대 28% 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주요기업들이 잇따라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그룹 전체 신입사원의 임금을 10~15%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노사협의회 합의를 거쳐 각 계열사별 대졸초임 삭감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LG그룹도 계열사별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5~15% 줄일 계획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한진그룹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줄이고 신규 채용인력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30대 기업 대졸 초임을 최대 28% 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주요기업들이 잇따라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그룹 전체 신입사원의 임금을 10~15%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노사협의회 합의를 거쳐 각 계열사별 대졸초임 삭감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LG그룹도 계열사별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5~15% 줄일 계획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한진그룹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줄이고 신규 채용인력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