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철부회장, 자동차공업협회장에 선임
강효진
가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을 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2년 현대차에 입사해, 울산공장 부사장과 울산공장장 사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현대차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협회 부회장에는 유기준 GM대우 부사장이, 감사에는 서영종 기아차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을 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2년 현대차에 입사해, 울산공장 부사장과 울산공장장 사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현대차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협회 부회장에는 유기준 GM대우 부사장이, 감사에는 서영종 기아차 사장이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