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월 전망지수 7개월만에 상승
김신정
중소기업인들이 오는 3월 경기 전망도를 한층 밝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142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3월 중소기업 건강도지수가 70.5로 지난달 60보다 1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상승한 것입니다.
업황전망을 보면 경공업과 중화학공업, 일반 제조업 모두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앙회는 이에 대해 "계절적 요인과 정부의 신용보증 확대방안과 금융권의 대출 만기연장 등 중소기업 지원대책들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142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3월 중소기업 건강도지수가 70.5로 지난달 60보다 1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상승한 것입니다.
업황전망을 보면 경공업과 중화학공업, 일반 제조업 모두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앙회는 이에 대해 "계절적 요인과 정부의 신용보증 확대방안과 금융권의 대출 만기연장 등 중소기업 지원대책들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