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섭회장 "방통융합 중심에 서겠다"
김경미
가
한국케이블TV협회 정기총회에서 길종섭 고려대 석좌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길 회장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케이블협회 7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케이블 TV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시청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케이블협회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길 회장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케이블협회 7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케이블 TV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시청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케이블협회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