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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ㆍ삼성, 새휴대전화로 젊은층 적극 공략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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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키패드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풀터치 메시징폰 '버사'를 북미시장에서 선보입니다.

메시징폰은 키패드가 장착돼 문자를 입력하는 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진 휴대전화로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판린 메시징폰 3대 중 1대는 LG전자 제품일 정도로 강점을 보여왔습니다.

삼성전자도 배터리 취향에 따라 커버를 빠꿔 낄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폰 애니콜 '햅틱POP'를 출시합니다.



'햅틱POP'은 또 위급한 상황에서 경보음을 울리는 사이렌 기능과 마치 전화가 온 것처럼 벨이 울리게 하는 셀프통화 기능 등을 갖췄습니다. 삼성전자는 '햅틱POP'을 통해 젊은층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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