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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손실폭 10%로 제한 ELS 출시

김성호

한국투자증권은 최대수익 20%를 추구하면서 손실은 10%로 제한시킨 신개념 파생결합상품인 '스마트 레인지 부자아빠 ELS 657회’를 100억 한도로 판매합니다.

KOSPI200,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마트 레인지 부자아빠 ELS’의 수익구조는 두 기초자산이 미리 정해진 주가 레벨(베리어) 안에서 움직이면 일정 수익이 가능하고 베리어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손실폭이 제한됩니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이 상하한 베리어를 터치하지 않고 만기평가가격이 두 기초자산 모두 상환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이하일 때 20%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또한, 투자 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상하한 베리어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만기시 한 종목은 상환기준 가격 초과, 한종목은 미만일 경우에는 3%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다 베리어를 벗어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90%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베리어는 KOSPI200의 경우 상한209포인트, 하한108포인트, 삼성전자는 상한 69만3000원, 하한 35만8000원이며 상환기준가격은 KOSPI200 144포인트, 삼성전자 47만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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