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2차 비상경제대책반 회의
임지은
전경련은 오늘 오전 롯데호텔에서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차 비상경제대책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권혁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금융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짚어본 후 기업들의 금융 부문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 요건 완화와 중견 대기업에 대한 원활한 유동성 공급, 국책금융기관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회의는 권혁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금융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짚어본 후 기업들의 금융 부문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 요건 완화와 중견 대기업에 대한 원활한 유동성 공급, 국책금융기관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