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전 제품 줄줄이 인상

롯데칠성이 전 제품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캔커피 '레쓰비마일드'의 가격을 지난달 26일부터 50원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00원이었던 '레쓰비마일드'가 650원으로 8.3% 껑충 뛰었습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캔 250ml 제품도 850원에서 900원으로, 생수제품 '아이시스' 500ml도 700원에서 750원으로 7% 가량 인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