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쌍용차 부품협력사 3곳 법정관리 신청

강효진

thumbnailstart
법정관리에 들어가 기업 회생 작업을 벌이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협력업체 3곳도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지난 2일 쌍용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인 융진기업, 유진에스테크, 유진정공 등 3곳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재산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동차 소음기와 도어 팬넬 등을 생산하는 이들 업체는 지난 1월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대금 결제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