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우리은행과 10억 달러 투자협약
김신정
호주 금융회사 맥쿼리가 우리은행과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총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합니다.
지식경제부는 호주를 방문 중인 이윤호 장관이 시드니 상그릴라 호텔에서 니콜라스 무어 맥쿼리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조성은 맥쿼리가 해외 연기금 펀드에서 3억달러를, 우리은행이 2억달러를 출자받고 국내외에서 5억달러를 추가 모집하는 방식으로 오는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한국의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투자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호주를 방문 중인 이윤호 장관이 시드니 상그릴라 호텔에서 니콜라스 무어 맥쿼리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조성은 맥쿼리가 해외 연기금 펀드에서 3억달러를, 우리은행이 2억달러를 출자받고 국내외에서 5억달러를 추가 모집하는 방식으로 오는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한국의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투자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