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투자자금 유입 물꼬 트였다
권현진
가
금융투자협회가 호주의 금융관련 협회 두 군데와 양국간 금융투자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간 금융전문 자격인증을 교류하는 등 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양국 금융투자회사의 상호진출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가 자본시장법을 제정할 당시 주요 참고대상이었으며, 이번 체결을 계기로 대표그룹인 맥쿼리그룹 등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호주 투자자금의 국내증시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나아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가 될 것"이라고 말햇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간 금융전문 자격인증을 교류하는 등 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양국 금융투자회사의 상호진출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가 자본시장법을 제정할 당시 주요 참고대상이었으며, 이번 체결을 계기로 대표그룹인 맥쿼리그룹 등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호주 투자자금의 국내증시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나아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가 될 것"이라고 말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