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오늘부터 인턴 800명 채용
강효진
정준양 회장 취임 후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 포스코가 오늘부터 상반기 인턴채용을 시작합니다.
포스코는 20여개 계열사와 80여개 외주협력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 하반기 각각 800명의 인턴 사원을 채용키로 하고 오늘부터 상반기 채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부터 29세 까지로 학력 제한은 없으며 근무기간 6개월에, 월 급여는 110만원 수준이라고 포스코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올해 신입사원을 지난해와 비슷한 2000명 규모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20여개 계열사와 80여개 외주협력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 하반기 각각 800명의 인턴 사원을 채용키로 하고 오늘부터 상반기 채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부터 29세 까지로 학력 제한은 없으며 근무기간 6개월에, 월 급여는 110만원 수준이라고 포스코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올해 신입사원을 지난해와 비슷한 2000명 규모로 채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