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이정식 사장 재선임
김경미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3년 임기 대표이사직에 재선임됐습니다.
LG파워콤은 오늘 제9기 주총을 열고 이사 선임과 2008년도 재무제표안, 정관 변경안 등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해 LG파워콤이 매출 1조2738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통신업계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두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속도, 품질력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파워콤은 오늘 제9기 주총을 열고 이사 선임과 2008년도 재무제표안, 정관 변경안 등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해 LG파워콤이 매출 1조2738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통신업계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두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속도, 품질력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