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이용료ㆍ컨테이너 터미널 임대료 깎아준다
현진주
국토해양부가 항만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임대료와 항만시설 이용료를 대폭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최근 실물경기 침체로 인한 항만산업계의 어려움을 덜고 물동량을 늘이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임대료를 부산항 15%, 광양항 25%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의 경우 10~15%선에서 항만부지 임대료를 깎아줍니다.
또 물동량을 많이 유치하는 선ㆍ화주와, 운송을 주선하는 포워더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항만하역장비의 동력을 현행 경유에서 전기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시설 비용 268억원도 정부와 항만공사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선ㆍ화주를 대상으로 한 항만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물동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실물경기 침체로 인한 항만산업계의 어려움을 덜고 물동량을 늘이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임대료를 부산항 15%, 광양항 25%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의 경우 10~15%선에서 항만부지 임대료를 깎아줍니다.
또 물동량을 많이 유치하는 선ㆍ화주와, 운송을 주선하는 포워더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항만하역장비의 동력을 현행 경유에서 전기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시설 비용 268억원도 정부와 항만공사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선ㆍ화주를 대상으로 한 항만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물동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