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웅진, YBM, CJ등 15개 중소형주 유망

흥국證
김영미

흥국증권 리서치센터가 투자 유망한 우량 중소형주 15선을 발표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만한 이들 15개 종목은 펀더멘털, 업황 사이클, 재무안정성, 필수 소비재, 정책 관련 모멘텀, 수급과 기술적 분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습니다.

흥국증권 현정환, 안동훈 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필수)소비자부문의 웅진씽크빅, YBM시사닷컴, CJ인터넷, 에이블씨엔씨, 바이오랜드, 매일유업을,▲기초산업부분에서는 세방, 희림, 한국철강, 국도화확, 유니드를,
▲테크 장비 분야에서는 대진디엠피, 디지텍시스템즈, 케이아이씨, 이엠코리아
가 유망하다고 꼽았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경기 역시 하강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돌발 변수가 나타나 수익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은 다소 낮추고 접근하는 보수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유치원사업과 홈스쿨이라는 신규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고가제품 위주의 전집사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BM시사닷컴}은 토익과 MOS응시자수가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영역을 오프라인과 저연령층으로 확장한것이 긍정적 요소라고 분석했습니다.

{CJ인터넷}은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으로 수출 확대를 기대했습니다. CJ인터넷이 이미 지난 1월 '프리우스'를 일본에 공급키로 200억 규모의 계약을 했고, 지분법 손실 개선에 따른 법인세 비용 감소로 수익성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강}은 경기부양책효과가 3분기에 현실화되면 2분기부터 철근 수요가 늘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철강의 단조사업잉나 태양광 사업관련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방}은 초중량물 수송부문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감가상각비 감소로 영업이익률도 유지될것으로 예측했고, 현금 흐름이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희림}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고 있으며 해외 부문의 매출 비율 증가와 지속적인 수주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여수 엑스포 건설 사업 관리 수주로 향후 대형 프로젝트의 감리 수주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진디엠피}는 프린터 부문의 캐시카우라고 밝혔습니다. 안정적인 프린터 사업 매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LED조명 부문에서도 본격적으로 매출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디지텍시스템스}은 네비게이션 사업을 휴대폰 사업으로 대체하는데 성공했으며 휴대폰 터치 스크린 분야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도화학}은 풍력 부품 소재 진출로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확보했고, 국도화학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61%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도화학은 1972년 창사 이래 적자를 기록한 적 없는 우량한 재무 구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드}는 국내 유일의 탄산/가성칼륨 생산업체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유유가가치와 토지가치가 주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아이씨}는 작년에 신한 E&C와 합명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엠코리아}는 공작기계 제조기술 확보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으며, 향후 수소에너지 부문의 매출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저가화장품 업체로 실적의 상승이 기대되며, 주가 수준이 저평가 되어 있어 시장내에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바이오랜드}는 화장품원료부문에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 하반기 조직 공학 사업이 본격화되면 주가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매일유업}은 가격인상으로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