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재정조기집행 실태 2차 점검 나선다
현진주
감사원은 정부 차원의 재정조기 집행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달 24일까지 재정조기집행 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차 점검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18개 중앙부처와 25개 공공기관, 16개 광역자치단체 등 모두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감사원은 최근 건설업체들이 ‘선금보증 수수료’ 부담이 크다고 토로함에 따라 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모두 43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수집해 2차 점검기간 중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1차 점검 결과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 직원에 대해서는 감사원장 표창 등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차 점검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18개 중앙부처와 25개 공공기관, 16개 광역자치단체 등 모두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감사원은 최근 건설업체들이 ‘선금보증 수수료’ 부담이 크다고 토로함에 따라 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모두 43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수집해 2차 점검기간 중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1차 점검 결과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 직원에 대해서는 감사원장 표창 등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