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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회장, "녹색 유통 진면목 선보이겠다"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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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승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회장이 MTN 리더스클럽에 출연해 일자리를 확대하고 업계 점포 수를 늘려 업계 1위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녹색 유통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승한 회장:
"3년간 30개의 대형 마트를 신규 오픈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1년에 100개씩 확장해 3년간 6만 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것이다."

이 회장은 MTN 방송에 출연해 새로운 일자리를 더 창출할 것이며 유통이야말로 일자리 창출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홈에버 인수시 한 명도 해고하지 않고 100% 고용승계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한 회장:
"우선 저 홈에에버를 인수하면서 1000명의 잉여인력이 생겼지만 한명도 해고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내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100% 고용승계를 했다"

대통령직속기관인 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이 회장은 녹색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정부의 녹색뉴딜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승한 회장:
"세계의 국가원수, 대학총장 등 요즘 모든 모임에 가보면 녹색성장 얘기 뿐이다. 녹색바람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정부의 녹색 뉴딜 정책은 지속가능한 분배정책, 미래를 대비한 균형 있는 투자방향이다"

이 회장은 또 내년쯤이면 홈플러스가 업계 1위가 될 것이라며 지금도 2위이긴 하지만 점포당 판매효율은 1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한 회장:
"2강, 1중, 6약 체제지만 내년쯤이면 홈플러스가 업계 1위가 될 것이다. 지금은 점포수가 2위지만 점포당 판매효율은 1위다."

이승한회장이 출연하는 '리더스클럽'은 9일 오후 4시 방송되고,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MTN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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