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2008년 채권관리 우수기관 시상
현진주
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과 학자금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가운데 5개 회사를 ‘2008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금자리론 부문에서는 삼성생명보험, SC제일은행, 흥국생명보험이 학자금대출 부문에서는 국민은행, 우리은행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5개 회사는 장기연체채권 비율과 대출채권 관리형태, 회수금 관리수준 등 채권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유동화 기초자산의 건전성과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해 채권관리기관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일선 금융회사의 업무 개선에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 부문에서는 삼성생명보험, SC제일은행, 흥국생명보험이 학자금대출 부문에서는 국민은행, 우리은행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5개 회사는 장기연체채권 비율과 대출채권 관리형태, 회수금 관리수준 등 채권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유동화 기초자산의 건전성과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해 채권관리기관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일선 금융회사의 업무 개선에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