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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 외환보유액 가용성 문제 없다"

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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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매월 발표하는 외환보유액은 전액 사용할 수 있는 외화자산으로 외환보유액 가용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IMF가 규정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예치금, 정부채, 자산유동화채, 회사채와 주식 등으로 언제나 현금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채는 대부분 유수의 국제금융기관이 발행한 선순위 채권으로 각국 정부가 이들 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지급보증하고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2008년중 외환보유액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보유 회사채도 점진적으로 축소돼 왔기 때문에 투자비중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고 공개했습니다.

한편 2008년중 국제금리 하락에 따라 외화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채권가격은 매입 당시 가격보다 상승해 전체 자산가치는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집계해 공표하는 외환보유액 수치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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